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기노 시즈리 (문단 편집) === 초능력: Melt Downer === || [[파일:Screenshot_2014-12-17-22-11-18.png|width=100%]] || > '''"얼른 일어나지 않으면 그대로 다 타고 남은 숯덩이로 만들어 주지."''' > '''"이 근처에 있는 기재는 [[금붕어 건지기]]의 그거지. 으음, 이름 까먹었다. 어쨌든 이런 건 '멜트 다우너' 앞에서는 엄폐물도 못 돼."''' '''정식 분류: 입기파형고속포(粒機波形高速砲)''' 무기노의 능력인 '멜트 다우너(원자 붕괴)'는 뇌격 같은 기세로 발사되는 특수한 전자선(電子線)으로, 보통 입자나 파형 양쪽의 성질을 띠는 전자(電子) 중간의 애매한 상태로 고정된 전자를 강제로 조종하는 능력이다. 이렇게 애매하게 고정된 전자는 물체에 부딪혀도 입자와 파형 중 어느 쪽의 반응을 나타낼지 결정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머무르는 성질을 갖게 된다. 본래 한없이 제로에 가까운 성질밖에 없는 전자이지만 이 머무르는 효력에 의해 유사적인 벽을 만들고, 그 발사속도 그대로 고속 발사되어 무시무시한 위력으로 표적을 후려치게 되어 파괴를 일으키는 능력이다. 제3위가 파도며 입자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전자 그 자체만을 심화하여 다루는 레벨 5이다. 사실 조금만 자세히 파보면 명백히 [[코펜하겐 해석#s-2.6|과학적 고증오류]]이긴 하나 '''그 오류를 진실로 바꿔버리는 능력이라 4위를 먹은거다''', [[퍼스널 리얼리티]] 설정이나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능력#s-2.1.5|액셀러레이터의 경우]]에서 보듯이 작품의 설정상으론 그럼에도 성립 가능한 허용 범위 내라 할 수 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학원도시 능력자의 대부분은 현실에서 존재하거나 관측될 수 없는 법칙, 계산식을 일종의 자기암시를 통해 임의의 계산식으로 성립시켜 연산함과 동시에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인지해야하는데, 이것이 무의식중에도 완전하게 성립되어야만 한다. 말도 안되는 망상을 고도의 연산력으로 그럴듯하게 뒷받침한다고 이해하면 편하다.] 잘 이해가 가지 않으면 그냥 열라 센 빔을 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고정된 전자는 원작에서 창백한 하얀빛을 띠지만 TVA에서는 {{{#32cd32 녹색 빛}}}을 띠고 있다.[* 영상화 하기에 애로사항이 꽂히기 때문에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현실에서 이와 가장 비슷한 것으로는 나노 사이즈의 구조물을 미세 가공할 때 쓰는 electron beam, 전자를 매개로 하는 [[입자병기]]를 들 수 있겠다. || [[파일:오프닝 무기노.png|width=100%]] || [[파일:20190220_022734.gif|width=100%]] || '''최소 4km 이상의 거리의 적과 그 사이의 차폐물을 함께 분쇄할 수 있는 공격'''이다. 작중에서 언급되길 위력은 [[이지스함]]을 가볍게 양단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금속, 두꺼운 강철 벽조차 쉽게 녹여버리며 그 어떤 벽이든 천장이든 상관없이 전부 파괴해버린다. 건물 하나쯤은 우습게 일격에 초토화시킬 수 있다. 일단 작중에서 이 공격을 물리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묘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창문 없는 빌딩]]도 존재하며 능력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 지고 있다고하니,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이다. 또한 어느정도 관통력과 융해력을 낼 것인지는 본인이 제어 가능한듯 하다. 다만 작중에서 차폐물의 재질을 가리지 않고 건물도, 지형도, 차세대 장갑병기도, 다크 매터도 죄다 뚫어버리니..] [[액셀러레이터|1위]]처럼 에너지조작으로 방향을 아예 돌려버리던가, [[미사카 미코토|3위]]처럼 능력 특성상 간섭해서 쳐내거나 흘려내 막거나 [[카키네 테이토쿠|2위]]의 처럼 현실의 법칙에 위배되는 물질을 생성하여 방어하는 것이 아닐 경우 사실상 거의 불가능 하다. 그나마 2위의 다크 매터도 방어를 상정하고 만든 것이 아니라면 바로 분쇄된다. 때문에 엄폐물은 무기노에게는 무의미한 것이며 전투 시 지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같은 아이템의 멤버이자 상대의 위치 특정이 가능한 [[타키츠보 리코]]와의 콜라보는 발군으로 엄폐물과 지형에 상관없이 일방적인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타키츠보가 상대의 위치를 가리키고 그쪽으로 빔 한방 쏘면 지형이고 뭐고 다 뚫어버리고 상대에게 적중하여 상황 종료 된다.[* 이 전술을 당한 [[미사카 미코토|미사카]]는 전자에 간섭하는 능력 특성상 궤도를 틀어 날려버리거나 사전에 감지하여 피하는 방식으로 적절한 대응이 가능했음에도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는 평을 내리는 등 굉장히 위협적인 전술이었다.] 발사할 수 있는 개수는 동시에 수십 발[* 초전자포에선 4발로 완전 너프 당했다.]을 발사가 가능하다. 게다가 사방팔방으로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고, 원형 방패를 만들어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정확히는 막아낸다기보다 적의 공격을 아예 소멸시켜서 없애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 압도적인 파괴력은 자신에게도 위험한 양날의 검이며 따라서 조준은 신중히 실시해야 한다고 한다. 게다가 너무 많이 쏘면 몸에 무리[* 초전자포에서 능력을 쓰는 중간에 팔을 돌려서 풀거나 어깨를 만지는 묘사가 종종 있다. 아무래도 능력의 최대출력을 내지 못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 듯하다.]가 간다. ||[[파일:20170929_015932.gif|width=100%]]||[[파일:muginong.gif|width=100%]]|| 그것 때문에 위력에 한계가 있어서 실제 위력은 레일건보다는 약한 듯 하지만 한번 쏘면 탄환이 녹아버리는 레일건과 달리 멜트 다우너는 용접하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전자 덩어리를 때려박을 수 있기 때문에 더 화력이 세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이 극도로 지나치게 뛰어난 화력으로 전투에 임할 때 항상 벽을 뚫어 탈출로를 확보하거나 지형이 방해가 되면 날려버리며 상대를 쫓는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즉 주변 지형이 아무 특징 없이 탁 트인 곳에서 유리한 능력 특성상 직접 멜트 다우너로 방해되는 지형을 모조리 파괴해서 오히려 자신에게 유리한 전장으로 만드는 전략도 가능하다. 또한 구체를 중심축으로 입체적으로 광선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이것을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대응하여 적을 절단하거나 넓은 면적[* 어과초 s 에서 수백기의 파워드슈트를 한컷에 쓸어버린 전적이 있다.]에 효과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과도한 파괴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전투에 임할 때 멜트다우너를 막지못하는 적과 막을 수 있는 적과 싸울 때 각각 다른 전략을 취한다.멜트다우너를 막을 수 없는 적을 상대할 땐 머리를 쓰지 않고 사냥하듯 전투하는 반면 멜트다우너를 막는게 가능한 적을 상대할 때는 적의 행동을 예상하며 분석가로써 전투에 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